연인과 잘 싸워서 내가 원하는 걸 얻는 3가지 단계
*연애 꿀팁, 인생 꿀팁을 짧고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은 개인차이가 있어서 보편 적으로 적용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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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잦은 싸움 때문에 힘드신가요?
그럼 싸울 때 이 세 가지만 생각하세요.
'잘 듣고 입 닫고 나 화법으로 말하자'
이대로만 하면 연인을 당신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첫째, 잘 듣자
일단 다툼이 시작되면 상대의 말을 그냥 들어주세요.
그럼 상대가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하게 되기도 하고 나도..
상대도 자신을 감정을 실컷 쏟아 내다보면 진정이 되고 현타가 옵니다.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화를 내고 있지? 별일도 아닌데.’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두 번째, 입을 다물자
입을 닫고 있으면, 즉, 침묵을 이용하면
상대는 불안해집니다..
실컷 자신은 감정을 쏟아냈는데, 상대가 침묵하고 있으면 이런저런 걱정이 들기 시작하는 거죠.
‘얘가 헤어질 각 잡고 이렇게 가만있나? 그 정도로 화난 건 아닌데. 어떡하지?’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세 번째, I-Message
실컷 들어주고 침묵하고 상대가 불안해할 때,
‘네가 이런 것 때문에 화가 났구나. 그런 부분을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음에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할게.’
라고 먼저 사과를 합니다.
상대는 급격하게 미안해집니다.
‘아니야, 내가 미안해. 별것도 아닌 데 흥분했어.’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때, 내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사실 나는 네가 이런 말을 하고 이런 행동을 해서 슬펐어. 그래서 화를 냈던 거 같아. 이 부분만 고쳐준다면 난 너무 행복할 거 같아’
그럼 애인은,
‘응. 알았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여기서, 당신은 연인에게 원하는 걸 말하고 인지시켰으며 이렇게 하면 앞으로 우린 행복할 것이라는 걸 무의식 중에 심어 주었습니다.
이 단계를 밟으면
비록 싸웠지만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며,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잘 듣고, 입 다물고, 상대를 이해하는 척하며 나 화법으로 내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연애 문제는 다르게 적용됩니다.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원한 거나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덧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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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 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