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잘하기_그 사람과 헤어져야 할까?(연인에게 집착하지 않기)
*
연애 꿀팁, 인생 꿀팁을 짧고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은 개인차이가 있어서 보편 적으로 적용할 순 없습니다.
개인 컨설팅 서비스는 혹시나 요청이 많다면 무료 혹은 유료로 향후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그 사람과 헤어져야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글을 누르셨다면
지금 연인과의 해결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헤어져야 합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 인가요?
하지만, 이별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나는 더 좋은 사람이 됩니다.
그럼, 이별의 두 가지 장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째로,
지금 연인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높은 확률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지금 만나는 연인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지 못할까 봐,,
헤어진 것을 후회할까 봐 걱정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내가 바꿀 수 없어도
나의 경험은 나를 바꿉니다.
즉, 연애 경험이 다양해지면 내 시야가 넓어지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이 커지는 것입니다.
처음 연애할 때는 싫었던 것 용납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좀 더 융통성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허용 범위가 넓어진다는 겁니다.
지금 전전긍긍하는 그 문제가
문제가 아니게 되는 거죠.
그럼, 그냥 신경 안 쓰고 좀 편하게 연애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과거 그 사람보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더 맞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두 번째,
잘 만나고 잘 헤어지면
이별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고
지금 연인과 헤어져도 나는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니, 자신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현재 연애에 매달리지 않게 됩니다.
연인에게 집착하지도 않게 됩니다.
연인을 바꾸려고 크게 애쓰지도 않게 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고
편하게 연애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발전하면서
연애보다 나를 우선시하면
내 연인이 나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절대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정말로 사람은 다 잡은 고기에게 밥을 주지 않고,
정말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그러니, 나에게 집중하세요.
물론, 그 누구를 만나도
한 가지 이상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100% 나와 맞는 연인을 찾는 것은
벼락을 맞고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연애 경험으로 내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고
내 허용범위를 넓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이별하세요.
그럼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나는 더 좋은 사람이 됩니다.
이별이 쉽지 않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끝까지 보셨다면 오히려 답답함을 느끼실 겁니다.
모든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니
무조건 이별이 정답인 것도 아닌 것 맞습니다.
또 잘 연애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많습니다.
만약, 더 깊은 상담이 필요하다면 궁금한 게 있다면 덧글 남겨 주세요.
그럼, 항상 잘 만나고, 행복 합시다.
오늘의 그림
그림작가 : 온 지